미드 / 레스큐미(Rescue Me) 시즌6 1-10화

2001년 9월 11일. 전세계가 경악한 이른 바 911 테러라 불리는 이 사건은

 

뉴욕커뿐만 아니라 전 미국시민 그리고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911 테러는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수많은 경찰관과 소방대원들도

 

목숨을 앗아갔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당시 소방대원들을 쫓으며 무역센터빌딩 안을 촬영한

 

노데이 형제의 다큐멘터리 9/11에서도 자세히 그려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뉴욕의 경찰 및 소방대원들 보면 아이리쉬계가 많다.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역시 미 동해안 도시에서 아리쉬계가

 

차지하는 소방대원 비율은 타 업종에 비해 현격하게

 

많은 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이 보여주는 아일랜드인은 정의감이 강하다

 

혹은 단세포다/술고래다 하는 아일랜드인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가 유욕의 소방대원들의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굳이 논할 필요가 없다.

 

 

 

 

 

 

 

 

 

 

아무튼 911테러로 뉴욕의 소방대원들이 타격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리이쉬계 소방대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할 수 있다.

 

 

 

 

 

 

 

 

 

 

레스큐 미는 이런 상황의 토미를 축으로 911테러로부터 많은 적든

 

영향을 받은 아이리쉬계를 중심으로 한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