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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보스턴리갈 시즌5 1화~13화 (완결)

by 아티스트다 201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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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로펌이 몰려있는 미국 보스턴의 법률회사, ‘크레인,폴,슈미트 로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 시니컬한 농담과 파격을 일삼으며 재판에서

 

승승장구하는 괴짜 변호사 ‘앨런 쇼어’, 이제는 보스턴의 신화가 되어버린

 

크레인,폴,슈미트 로펌의 대표이사 ‘데니 크레인’. 이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로펌의 독특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법정 이야기가 매 에피소드별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유쾌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성찰이 돋보이는 짜릿한 법정드라마.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짜릿한 에피소드가 로펌의 독특한 인물들간의 관계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 한다.

 

앨런 역의 제임스 스패이더와 데니 역의 윌리엄 샤트너는 95년 열린 5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하며 ‘보스턴 리걸’의 인기와 완성도를 증명한 바 있다.

 

 

 

 

 

 

 

 

 

 

 

 

보스턴 리갈의 가장 큰 매력은 말빨로 불리한 사건을 뒤집는 장면들일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불리한 사건을 말빨로 역전시킨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이길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을 이긴 것 뿐이다. 다만, 작가들이 극에 갈등요소를 첨부하여

 

불리한 상황처럼 만들었을 뿐. 총기 규제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재판 자

 

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구술 변론은 불리한 재판을 뒤집기 위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매우 불리하다. 대법관들이 구술 변론 주의에 대해서 판사를 말로 속여먹으려는

 

수단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는 것을 보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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