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사이크 시즌5 - 1~16화

제목 의미 그대로 엄청나게 산만한 주인공이 직감적으로 사건들을 파악해

 

해결하는 드라마 입니다.^^

 

 

유사한 느낌의 드라마를 꼽자면 관찰력과 기억력에 의존하는 스타일인

 

드라마 멘탈리스트 일것입니다.

 

사이크는 사실적인것보다 좀더 코믹에 치중된 드라마입니다.

 

 

 

 

 

 

 

 

 

 

숀 스펜서는 전직 경찰관 아버지 덕에 어릴때부터 엄청난 훈련을

 

받고 자랍니다...

 

예를들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으면 그카페에 있는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맞춰야 하고 그냥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할대도 신발을 벗고

 

그들이 자신이 다가 오는것을 느끼지 못하도록 훈련을 받는등...

 

 

 

 

 

 

 

 

 

 

한번본것은 모두 기억 할수 있는 기억능력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뛰어난 순발력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아빠한테 질려

 

경찰은 하기싫고 오랜기간 일은 하기싫고 해서 직장을 구하고

 

그만두기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TV를 통해 사건현장을 보다가 범인을 알아버리고

 

그 범인을 전화로 경찰에게 알려주는 것을 계기로 경찰일에

 

휘말리게 되고 이때 그는 자신이 심령술사라 소개하고 그후 산타바바라 경찰 공식

 

심령술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의 곁에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거스는 제약회사에 취직해

 

얌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려 발버둥 치지만 결국 션에게 끌려

 

수사극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이크를 보다보면 스펜서 보다 거스가 웃기는 재미가 솔살합니다. ㅎㅎ

 

 

사이크는 시즌 초반보다 볼수록 더 재미있어 지는 드라마로 뒤로갈수록 주변

 

인물이나 일어나는 사건들도 흥미 있어지는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