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워킹데드 1~6화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좀비들이 뉴욕시에 대거 나타나 출근길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 은 2010년 10월 26일 아침. 매디슨 스퀘어가든과

 

브루클린 다리 등 뉴욕 시내 곳곳에 피투성이의 옷에 눈에서 피를 흘리는 '걸어다니는 시체'

 

좀비들이 수십명씩 떼를 지어 출현.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놀라게 하거나

 

일부 시민들로부터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깜짝 놀란 일부 시민들은 좀비들을 피해 서둘러 자리를 떴지만 일부 시민들은

 

휴대폰으로 좀비들을 출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공포영화를 좋아한다는 58살의 린다 에머리라는 여성은 '나도 좀비가 되고 싶다'

 

며 특별한 출근길을 맞아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그러나 택시 운전기사 데이비드 폴락은 좀비의 출현에 기겁을 하며 자리를 피했다.

 

그는 '나는 용감한 뉴욕 시민이지만 좀비들을 만나는 것은 반갑지 않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상은 ' 더 워킹 데드' 의 홍보를 위해 세계 2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 이벤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