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CSI 라스베가스 시즌11 1화~17화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시리즈!

 

 

최고가 아니면 돌아오지 않았다!! CSI:11

CSI:Crime Scene Investigation은 철저한 과학적 증거분석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학 수사대를 뜻하며,

 

CSI Las Vegas는 범죄수사 드라마의 대표로써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시리즈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시즌 11 에서는 랭스턴 박사가 레벨2로 진급하여

 

보다 많은 활약이 기대되며,

 

하차했던 새라 사이들이 다시 팀으로 복귀하고

 

닉이 캐서린의 보좌관으로 임명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보다 치밀해진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맞물려

 

더 이상 업그레이드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 CSI : 11

 

 

 

 

 

 

 

 

 

 

레이몬드 랭스턴

 

길 그리섬반장이 퇴장하고 CSI 팀에 새로 합류한 전직 의사이자 교수.

 

CSI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길 그리섬 반장과의 인연 때문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주한 미군이였고 서울 태생

 

 

캐서린 윌로스

 

1963년 3월 26일 미국 몬태나 주 보즈맨 출생. UNLV에서 의료 기술 전공.

 

대학을 나온 후 그리섬의 연구실에 들어가 10년째에 레벨 3가 되었다.

 

캐서린은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인물이다.

 

 

닉 스톡스

 

1971년 8월 18일 텍사스 주 달라스 출생. 라이스대학에서 형사학 (Criminal Justice) 전공.

 

대학 졸업 후 달라스 경찰대학에서 3년을 보내고,

라스베이거스에 오기 전까지 달라스 범죄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레벨1).

 

닉은 판사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 그리고 6명의 형제들 사이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법률과 집안에서 자라면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길로 과학수사대를 택했다.

 

여러 형제들과 지냈기 때문인지 대인관계가 좋고 쉽게 친해지며,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어릴 적의 말 못할 상처를 가지고 있다.

 

워릭 브라운과 매우 친하면서도 서로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다.

 

 

 

 

 

 

 

 

 

 

해스켈에게 복부를 찔린 레이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신장 하나를 잃고 만다.

 

한편 닥터 지킬에게 희생됐던 클락 경관의 장례식이 치러지는데,

 

클락의 죽음이 닉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유족들은 그에게 자리를 피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닉은 한 밴에 바퀴벌레들이 몰려 있는 걸 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는데

 

그 순간 시신이 들어 있던 관이 폭발한다.....

 

 

 

 

 

 

 

 

 

 

일단 Justin Bieber 가 나오니 볼거리는 충만하구요..ㅎㅎ^^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가면갈수록 매트릭스 아저씨의 연기가 익숙해가는군요..

 

하지만...회가 지날수록 과학수사라는 것보단...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 강한듯 합니다.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