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더 킬링 [The Killing] 1-2화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더 킬링..

 

번노티스. 콜드케이스 의 제작자로 뭉쳐서 새롭게 만들어낸 스릴러 드라마 킬링 입니다.

 

 

 

 

 

 

 

 

 

 

다른 수사물 미드 같은경우는 한개의 소재로 한 에프소드 내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이 해결되지만...

 

더 킬링 같은경우는 한 소녀의 의문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가지고

 

한 시즌 내내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시즌내내 이끌다보니 지루해 질수도 있지만 오히려 집중력을 요하는

 

드라마 입니다.

 

 

 

 

 

 

 

 

 

 

시애틀에 살고있던 한 소녀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고 ...

 

이를 수색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전체적인 스토리인데 ...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미스테리한사실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

 

점점 더 꼬여져 간다!!

 

 

 

 

 

 

 

 

 

 

다른 수사물 스릴러 드라마와 차이점을 더 들자면...

 

바로 여주인공 입니다!!!

 

이쁘고 날씬한 그런 주인공이 아니라...

 

화장끼 없는 얼굴. 청바지에 빈티나는 티셔츠.

 

대충묶은 머리. 마치 동내에서 본듯한...누나(?)

 

오히려 사실적인 표현으로 드라마의 질을 높여주는거 같네요^^

 

 

 

 

 

 

 

 

 

 

소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스토리가 펼쳐지고

 

주인공 여형사의 재혼문제로 전출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의문의 사건이 터지는데...

 

마약반에서 온 새로운 파트너도 캐릭터가 아주 독특합니다.

 

마치 본인이 마약을 한듯...+_+

 

 

 

 

 

 

 

 

 

 

전체적인 느낌은....2화까지 보았지만 집중도 잘되고

 

수사물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만 하네요...

 

화면전개도 아주 음침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를 합니다.

 

가장 기대되는 수사물중에 하나네요^^